가을 당근 심는 시기 심는 방법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주말농장을 하는 후니입니다.

 

오늘은 봄당근을 수확한 김에 가을 당금 심는 시기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그전에 AI 이미지로 당근을 키우고 있는 토끼를 한번 그려봤는데 어떠한가요?

요청한대로 그려주는 이미지를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당근 키우는 방법

1. 적절한 시기 선택:

• 가을 당근의 파종 시기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입니다.
• 이 시기는 날씨가 더 시원하고 습하며, 당근 성장에 적합합니다.
• 지역별 기후에 따라 파종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지역 농업 관련 기관이나 종묘 판매점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씨앗 및 토양 준비:

• 당근 씨앗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재배 지역의 기후와 원하는 당근의 특성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흙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섞어 토양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흙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 畝 (모)를 만들 때, 畝의 높이는 약 10~15cm 정도 되도록 합니다.

3. 파종:

• 畝에 30~40cm 간격으로 줄을 만들고, 씨앗을 1~2cm 간격으로 뿌립니다.
• 씨앗을 뿌린 후에는 흙을 덮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씨앗이 발아하기 전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솎아주기:

• 씨앗이 발아하고 잎이 2~3장 정도 나오면, 약한 묘를 뽑아내고 튼튼한 묘만 남도록 솎아줍니다.
• 솎아줄 때, 당근 묘 사이의 간격을 5cm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5. 물 관리:

• 당근은 물을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토양 표면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줍니다.
• 하지만, 지나치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흙 덮기:

• 솎아준 후에는 흙을 덮어 뿌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 흙 덮기는 잡초 방제, 수분 유지, 토양 온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볏짚, 톱밥, 잔디 clippings 등을 사용하여 흙을 덮을 수 있습니다.

7. 병충해 방제:

• 당근은 당근 혹파리, 아가미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과 흰병, 얼룩병 등의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 해충과 병을 예방하기 위해 轮作 (윤작), 방제약 살포, 천적 이용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윤작은 같은 밭에 같은 작물을 연속해서 심지 않고, 다른 작물을 번갈아 심는 방법입니다.
• 방제약 살포는 농약을 사용하여 해충과 병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천적 이용은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 동물을 이용하여 해충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8. 수확:

• 당근은 파종 후 70~10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당근 잎이 노랗게 변하고, 뿌리가 굵어지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당근을 수확할 때는 삽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뽑아냅니다.

당근 저장하는 방법

1. 흙 저장:

•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수확한 당근을 흙 속에 묻어서 보관합니다.
• 흙 저장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릅니다.
  • 지하 저장고를 이용하거나, 바닥에 구멍을 파서 흙 저장 공간을 만듭니다.
  • 흙 저장 공간의 바닥에 볏짚이나 톱밥을 깔아줍니다.
  • 수확한 당근을 흙 저장 공간에 나란히 쌓아 놓습니다.
  • 당근 사이사이에 빈 공간을 남겨 놓고, 흙으로 덮어줍니다.
  • 흙으로 덮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 흙 저장 공간의 온도가 0~5℃ 정도로 유지되도록 온도 조절을 해줍니다.

2. 냉장 보관:

• 비교적 간편한 방법이지만, 흙 저장만큼 오래 보관할 수는 없습니다.
• 수확한 당근의 흙을 깨끗이 닦아낸 후, 신문지나 플라스틱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 냉장 보관하는 때는 당근이 서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냉장 보관 온도는 0~4℃ 정도가 적당합니다.

3. 모래 저장:

• 흙 저장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모래를 사용하여 당근을 보관합니다.
• 모래 저장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릅니다.
  • 용기에 모래를 채워 놓습니다.
  • 수확한 당근을 모래 속에 나란히 쌓아 놓습니다.
  • 당근 사이사이에 빈 공간을 남겨 놓고, 모래로 덮어줍니다.
  • 모래로 덮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용기를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4. 짚 저장:

• 짚을 이용하여 당근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 짚 저장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릅니다.
  • 짚으로 바닥을 만들어 놓습니다.
  • 수확한 당근을 짚 위에 나란히 쌓아 놓습니다.
  • 당근 사이사이에 빈 공간을 남겨 놓고, 짚으로 덮어줍니다.
  • 짚으로 덮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 짚 저장 공간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5. 기타 저장 방법:

•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양파가 내는 휘발성 물질이 당근 썩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꿀물에 담가 보관하면 당근의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절임하거나

당근의 효능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식이섬유,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우리 몸에 많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영양 채소입니다. 당근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눈 건강 개선:

•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력 유지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특히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 비타민 A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감염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급성 및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암 작용:

• 베타카로틴과 같은 당근의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4. 피부 건강 개선:

• 비타민 A는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콜라겐 생성을 늘려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항산화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5. 소화 기능 개선:

• 당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또한, 유익균 증식을 촉진하여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6. 심혈관 건강 개선:

• 칼륨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을 개선합니다.
• 또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혈당 조절:

• 식이섬유는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8. 체중 감량:

• 당근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당근의 영양소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9. 뼈 건강 개선:

• 비타민 A는 뼈 형성과 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또한, 당근에 함유된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미네랄도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 뇌 건강 개선:

•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비타민 A는 신경 전달 물질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의 사항:

•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베타카로틴 과다 섭취로 인해 피부가 주황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이며, 당근 섭취를 줄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과도한 베타카로틴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들 김장철을 맞이하여 미리 당근을 심는데요..

7월의 말쯤에 가을 당근을 심는다고 하니 한번 심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