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수박을 수확하고 부추전을 해먹다 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참외는 망해버렸고 수박은 8개 정도가 남은 주말농장 상황입니다. 회사 동료들은 제가 주말농장을 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참외는 2개는 나눠 먹었고 수박 한 통을 꼭 나눠먹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다른것보다 수박의 경우는 당도확인과 제대로 익었는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서 선뜻 함께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주말에 내돈내산한 수박이 너무 맛없기에 괜히 주고 욕먹을까 봐..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는.. 터뜨려서 버리는 것보다 덜 익으면 버린다는 심정으로 자라고 있는 수박 중 제일 잘 익었다고 생각하는 수박 한 통을 따서 왔습니다. 따온 것은 복수박! 잘 익어 보이나요?! 줄기가 선명하고 통통소리가 났지만.. 잘 익었는지를 확신할 수... 회사에서는 카메라 촬영이 안되다 보니 .. 이전 1 다음